미국 농무부(USDA)는 금요일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도축장의 소에서 흔히 광우병으로 불리는 광우병(BSE)의 비정상적인 사례를 발표함. USDA는 이 동물이 도살 경로에 들어간 적이 없으며, 그 결과 무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설명함.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견된 것은 2003년 이후 7번째로, 한 건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정형 사례이었음. USDA의 동식물 건강 검사국은 비정형 사례 발생은 미국의 무시할 수 있는 위험 상태를 바꾸지 않을 것이며, 어떤 무역 문제로도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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